[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수빈이 오는 9월 8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배수빈은 오는 9월 14일 오후 6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배우 정진영이 1부, 탤런트 이광수가 2부 사회를 각각 맡게 된다.

또한 가수 이은미와 김연우, 첼리스트 김규식이 축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수빈은 지인의 소개로 8살 연하의 대학원생을 만나 만난 지 6개월만인 지난 5월 전격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수빈은 최근 유지태 감독의 영화 '마이 라띠마'에 출연했고 KBS 새 수목드라마 '비밀'에 캐스팅되어 현재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