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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5.24 14:54

NCT127 태용, “美 프로모션, K팝 알리는데 보탬 돼 영광스럽다”

▲ NCT 127 태용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 태용이 미국 투어와 함께 현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 것과 관련해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그룹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의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태용은 “케이팝을 널리 알리는데 저희가 보탬이 된 것 같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한국, 미국 등에서 또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팬들과 추억과 사랑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많이 만들 계획이니 좋아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Superhuman(슈퍼휴먼)’은 다양한 EDM 요소가 어우러진 컴플렉스트로 댄스곡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NCT 127은 오늘 오후 6시 미니 4집 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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