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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5.24 14:46

NCT127 도영, “SM 기대주 부담감 NO... 확신 있다”

▲ NCT 127 도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 도영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그룹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의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도영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엑소가 군입대를 시작함에 따라 SM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이 되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부담감보다는 앞으로 저희의 음악을 표현하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이전보다 성장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또한 팬들이 이런 모습을 좋아해 주실 거라는 확신이 있기에 열심히 즐기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Superhuman(슈퍼휴먼)’은 다양한 EDM 요소가 어우러진 컴플렉스트로 댄스곡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NCT 127은 오늘 오후 6시 미니 4집 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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