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재원이 드라마 '스캔들'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원 소속사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스캔들 ' 18회에서 하은중(김재원 분)과 우아미(조윤희 분)가 길을 걷다 달려오는 오토바이를 먼저 발견한 우아미가 하은중을 구해주는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사진 속에는 더운 날씨 속에 미리 리허설을 맞춰보고 촬영 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날 배우 김재원은 현장에서 안전한 오토바이 신을 위해 스태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상대 배우를 배려해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26일 시청률 조사기관에 따르면 MBC ‘스캔들’은 전국 시청률 16.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