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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08.26 17:14

박한별 세븐과 결별... 류현진과 '열애설' 소문, 진실은 아직 몰라

관계자 연락 불통, "본인이 언급할 것. 류현진 소문은 절대 사실 아냐" 입장만 밝혀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박한별이 11년간 교제한 동갑내기 남자친구 세븐(본명 최동욱)과 입대 전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박한별이 지난 3월, 세븐의 입대 당시 이미 연인 관계를 청산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들은 "입대 전까지 두 사람이 계속 만나긴 했지만 연인 감정은 아니었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11년간 교제한 세븐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박한별(블루페페 제공)

박한별은 세븐의 입대 당시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최근 세븐이 '안마방 논란'에 휩싸였을 때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결별한 것이 아니냐'라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박한별은 중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홍보 활동 등 개인 활동에 주력했고 관계자들 또한 "개인적인 이야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말로 말을 아꼈다.

박한별 소속사는 현재 "결별 문제는 소속사가 언급할 문제가 아니다. 기회가 닿을 때 박한별이 직접 언급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고 연락도 현재 되고 있지 않다.

한편, 이와 때를 같이 해 증권가에는 박한별과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열애설이 나돌았다.

이에 대해 박한별 소속사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면서 "박한별이 화보 촬영 때문에 미국에 가면서 그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 반박할 가치도 없다"며 단호하게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또한 연락 두절로 자세한 상황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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