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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08.26 14:02

이종석 팬레터 감사글 남겨 "팬이 있다는 건 좋은 거구나. 감사합니다"

미투데이에 사진과 글 남겨 "숨이 차려던 참에 토닥토닥하는 말 들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이종석이 팬들의 팬레터에 감사하는 글을 남겼다.

이종석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한테 온 편지들을 보다가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숲이길 바라지 않는다. 잘 자라고 있다'라는 말에 괜시리 감동받아서 쓴다. 숨이 좀 차려던 참에 토닥토닥 해주는 말들을 들으니 뭐랄까. 팬이 있다는 건 좋은 거구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 팬레터를 보낸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이종석(출처:이종석 미투데이)

이종석은 현재 영화 '관상'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면서 영화 '노브레싱'과 '피끓는 청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평소에도 SNS를 통해 팬들을 챙기던 이종석은 자신에게 계속 응원을 보내는 팬들에게 자신의 방식으로 고마움을 표시했고 이에 네티즌들은 격려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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