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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22 22:27

‘마이웨이’ 장은아, 책 모양의 특별한 집 공개 ‘갤러리+연습실 포함’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장은아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특별한 모양의 집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장은아가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장은아는 전원생활 2년 차라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선보였다. 그는 새하얀 집 앞에 서서 “도화지 하나에 창문이 뚫린 것처럼 보이지만, 짚 옆면을 보면 책을 세워서 엎어 놓은 모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은아는 “책 옆에는 연필이 있어야 하지 않나. 제가 나무를 주워서 연필 모양으로 깎았다”고 집 옆에 있는 연필 모양의 나무 조각을 소개했다. 그의 놀라운 손재주를 엿볼 수 있었다.

집 내부에는 그를 위한 갤러리와 연습실도 있었다. 장은아는 “아주 작은 갤러리로 쓰려고 1층을 디자인했으나 짐이 늘어나서 몇 작품만 세워놨다”고 말했다. 1층에는 그가 그린 자화상 등이 늘어져있었다. 

또한 1층에는 기타 등이 위치한 연습실도 있었다. 장은아는 “보통 공연이 있기 전에 여기서 연습한다. 연습실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석에 위치한 방에는 장은아가 소장한 CD와 LP가 가득했다.

장은아는 “사실 저는 주로 2층에 있어요”라고 2층도 소개했다. 2층에는 멋진 풍경이 돋보이는 휴식공간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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