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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9.05.22 09:01

차인표, ‘옹알스’ 홍보 위해 열일 중

▲ 차인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장편 부문에 초청되며 꿈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주는 영화로 호평 받은 <옹알스>의 감독 차인표와 ‘옹알스’ 멤버 채경선이 22일(수)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전혜림 감독과 함께 <옹알스>의 공동 연출을 맡은 차인표 감독은 약 13개월 간 촬영, 편집, 제작을 맡아 뜨거운 열정으로 ‘옹알스’의 이야기를 담아냈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의 주인공인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멤버 채경선이 함께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 소감과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까지 진솔하고도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휴먼 다큐버스터이다. 배우 차인표와 전혜림 감독의 공동 연출작인 영화 <옹알스>는 대한민국은 물론 영국, 호주, 중국 등 전 세계에 대사 없이 마임과 저글링, 비트박스만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한류 코미디 바람을 일으킨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오랜 소원이자 꿈인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옹알스’ 팀의 남다른 도전기뿐만 아니라 팀의 리더인 ‘조수원’의 암투병, 멤버의 탈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의 빛나는 팀워크가 진솔하게 담겨져 기대를 모은다. 휴먼 다큐버스터 <옹알스>는 5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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