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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21 15:08

‘단, 하나의 사랑’ 이동건, “김명수, 아직 본인을 잘 모르는 것 같아”

▲ 이동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의 이동건이 김명수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신혜선, 김명수(인피니트 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 최수진 안무감독, 이정섭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동건은 신혜선, 김명수와의 호흡에 대해 “신혜선 씨 연기에는 뭔가 다른게 있다고 느꼈다”며 “혜선 씨에게 맞는 연기를 하려고 스스로 좀 더 고민했던 것 같다. 제가 더 배우면서 연기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수 씨는 자기가 내성적인 사람이라 발랄한 단이를 연기하느라 피곤하다고 하는데, 본인을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며 “명수 씨의 밝고 기분 좋은 순수한 에너지가 너무 좋다. 가까워지는 게 어렵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는 2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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