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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21 15:04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내게 없는 모습 끌어내려고 노력”

▲ 김명수(인피니트 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의 김명수가 천사 역할을 맡아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신혜선, 김명수(인피니트 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 최수진 안무감독, 이정섭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명수는 천사 역할을 맡은 소감을 묻자 “‘어떻게 천사를 표현할까?’ 하며 고민을 많이 했다”며 “단이는 사고뭉치지만 밝고 유쾌한 성격이다. 나에게 없는 모습을 끌어내 단이와 융화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 멤버로 활동했기에 제게 갖고 계신 선입견을 깨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는 2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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