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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21 14:53

‘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 “발레리나 역할 맡아 3주 만에 6kg 감량”

▲ 김보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의 김보미가 캐릭터에 맞춰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신혜선, 김명수(인피니트 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 최수진 안무감독, 이정섭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보미는 과거 발레를 했었다며 “발레를 10년 정도 쉬었다가 다시 하게 됐다. 발레를 하다 보니 발레리나의 몸을 만들어야 하더라”라며 “감독님께서 살짝 통통하다는 말을 하신 걸 건너건너 듣고 3주 만에 한 6kg 정도를 감량했다. 이후 몸이 조금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는 2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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