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21 14:48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천사인가 사람인가 싶어”

▲ 김명수(인피니트 엘), 신혜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의 신혜선이 김명수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신혜선, 김명수(인피니트 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 최수진 안무감독, 이정섭 PD가 참석했다.

이날 신혜선은 “저희 드라마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지만, 저는 CG가 필요한 장면은 아직 없었다”며 “명수 씨는 역할이 천사이다 보니 상상력을 동원해 촬영해야 하는 장면이 많다. 판타지는 명수 씨에게 맡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명수와의 호흡에 대해 “이 사람을 만나보니, 천사인가 사람인가 싶더라”라며 “이 사람이 아니면 누가 천사인가 싶다”고 설명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는 2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