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1.02.22 06:03

유키스 동호 두 번째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에서 유인나와 함께 커플연기 펼쳐

 
그룹 유키스의 멤버 동호가 지난 해 출연한 영화 ‘이층의 악당’(한석규,김혜수 주연)에 이어 이번에는 배우 유인나와 함께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에 출연한다.

영화 속에서 동호는 유인나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며 유인나를 짝사랑하는 유승원 역으로 출연하며, 오는 3월 24일 개봉예정이다. 한편 동호는 현재 MBC 미니시리즈 ‘로얄패밀리’에도 주인공 염정아의 아들 병준 역으로 캐스팅되어 출연중이며, 라희찬 감독의 영화 ‘해피투게더’에도 이미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오는 4월 촬영예정인 김용한감독의 영화 ‘돈크라이 마미’에서는 윤조한 역을 맡아 배우 유선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영화 속에서 그동안의 모습으로는 상상도 못할 반전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유승호 이후 충무로 캐스팅 1순위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호는 가수 데뷔 전부터 배우로서의 공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올 한해는 연기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신인상을 목표로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에는 영화 4편과 드라마 2편에 출연예정인 동호는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바쁜 한해를 보내게 될 전망이다. 또한, 다음달 발매예정인 유키스의 새 앨범역시 발매 전부터 해외에서 많은 선주문을 받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등 2011년 한해 빛나게 될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