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김건모(51)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김건모 측에 따르면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 씨는 지난 1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김건모와 그의 모친인 이선미 씨는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이날 애도를 표하며 방송은 차질없이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