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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5.20 16:16

러블리즈 이미주, “앨범 속 멤버들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 러블리즈 이미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러블리즈(LOVELYZ) 이미주가 이번 앨범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러블리즈(베이비 소울, 유지애, 진, 이미주,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Once Upon A Time(원스 어폰 어 타임)’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미주는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Beautiful Days)’에 대해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그렸다”고 소개한 뒤 “앨범을 혼자 보는데 8명이 정말 아름답더라. 뿌듯하고 감탄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Beautiful Days)’는 기존의 러블리즈만의 색깔을 유지하는 청량하고 상큼한 사운드에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와 러블리즈의 아련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감성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늘 오후 6시 미니 6집 앨범 ‘Once Upon A Tim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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