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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17 23:39

‘프로듀스X101’ 송형준·강민희, X등급→C등급 상향... 눈물의 재회

▲ Mnet '프로듀스 X 101'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송형준, 강민희 연습생이 최하 등급인 X등급을 탈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영상 평가를 통한 등급 재조정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 평가 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강민희와 송형준은 X등급에서 D등급으로 상향했다. D등급을 받은 같은 소속사 연습생 함원진은 두 사람의 등장에 깜짝 놀라 눈물을 흘렸다. 함원진은 “대견스러웠다”며 “X등급이라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끝이 아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민희와 송형준은 눈물을 흘리는 함원진을 꼭 끌어안았다. 송형준은 “형들이 울어서 안아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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