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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17 11:17

‘일단같이가’ 아스트로 MJ, “토니안 매일 밤 격려... 감동 받았다”

▲ 아스트로 MJ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일단 같이 가’에 출연한 그룹 아스트로 MJ가 토니안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에는 토니안, 한승연, MJ(아스트로), 진진(아스트로), 김소혜, 안성곤 PD가 참석했으며, MC는 에이프릴 진솔이 맡았다.

이날 MJ는 “토니안 선배가 촬영이 마친 뒤 각자 방에 가기 전에 항상 저희를 불러서 ‘오늘 하루 고생했고 내일도 파이팅하자’고 말씀해주셨는데 감동 받았다”며 “이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해 선후배의 훈훈함을 엿볼 수 있었다.

‘일단 같이 가’는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같이 가서 따로 노는 세미팩 여행을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TV조선 ‘일단 같이 가’는 오는 18일(토)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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