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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17 11:13

‘일단같이가’ 토니안, “여행 중 다 함께 밤하늘 바라보다 눈물 흘려”

▲ 토니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일단 같이 가’의 토니안이 여행 에피소드를 전했다.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에는 토니안, 한승연, MJ(아스트로), 진진(아스트로), 김소혜, 안성곤 PD가 참석했으며, MC는 에이프릴 진솔이 맡았다.

이날 토니안은 “패키지가 아니었으면 경험하지 못했을 부분이 있다”며 “마지막 날 다 같이 누워서 밤하늘을 바라봤다. 하늘에 별도 많고 정말 멋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늘을 보는 게 전부였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이런 삶을 살았구나 하며 깊게 고민을 하게 됐다”며 “모두가 어느 순간부터 감정이 몰입돼 눈물도 흘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소혜는 “저는 그때 너무 감동 받아서 그 밤하늘에 대한 시를 써서 단체 대화방에 보내기도 했다”며 “보내고 후회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일단 같이 가’는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같이 가서 따로 노는 세미팩 여행을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TV조선 ‘일단 같이 가’는 오는 18일(토)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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