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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23 07:25

최여진 수중화보 공개, 5m 수심에서 환상적인 포즈 공개

'I'm SuperModel' 미션, 박둘선과 함께 촬영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최여진의 수중화보가 인터넷의 화제가 되고 있다.

SBS의 본격 모델 서바이벌 오디션 'I'm SuperModel'을 박둘선과 함께 진행 중인 최여진은 최근 수중화보 미션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을 위해 수중 촬영을 감행했다.

▲ 최여진 수중화보(SBS 제공)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예비 슈퍼모델들이 수중화보 촬영 미션에 도전했다. 수중화보 촬영 미션은 5m 수심 속에서 다양한 포즈를 만들어 내야 하는 고난도 기술과 담력을 요구하는 임무다.

이에 'I'm SuperModel'의 MC이자 멘토인 박둘선, 최여진은 멘티들의 귀감이 되기 위해 과감히 수중 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은 현직 최고 모델답게 물속 여신 같은 포스를 뿜으며 멘티들과 제작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둘선 최여진의 몸을 아끼지 않은 노력에 힘입은 슈퍼모델 도전자는 성형중독에 빠진 여인, 그리스 로마 신화의 바다요정 세이렌, 마릴린 먼로, 뱀파이어, 사자 등 본인이 준비해온 다양한 콘셉트를 물속에서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박둘선 , 최여진의 수중 여신 자태는 내달 18일 새벽 1시 10분에 방송되는 서바이벌 오디션 'I'm SuperMode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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