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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22 11:16

'투윅스' 이준기, 폭풍 오열 3종 세트 ’눈물의 왕’ 인증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이준기가 폭풍 오열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 된 mbc 수목 드라마 투윅스 (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방송에서 배우 이준기는 눈물을 흘리며 폭풍 오열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적셨다.

이준기는 극중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 역으로 등장해 처절하게 탈주하는 도망자의 모습과 아빠의 부성애를 동시에 보여주며 많은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 배우 이준기가 3단 폭풍 오열해 화제다.(출처:'트윅스'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 쓰레기 더미 안에서 같은 고아원 출신 고만석의 죽음에 슬퍼하며 눈물을 쏟았다.

또한 도망친 동네에서 우연히 만난 임산부의 출산을 거절 못하고 도우며 딸 수진(이채미분)생각에 죄책감이 들어 오열하는 진한 부성애 연기를 절절하게 표현해 냈다.

특히 장태산은 8년전 문일석 대신 감옥에 가야 했기에 인혜에게 모질게 대하고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려야 했던 과거를 연기하며 명품 연기력을 과시했다.

한편‘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의 이준기의 디테일한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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