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이윤철이 당뇨병으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윤철이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이윤철은 “병원에 갔는데 당뇨 수치가 어마어마했다. 공복 시 혈당이 평균의 약 2.5배 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윤철의 아내 조병희는 “이 사람이 이렇게 아프다면 어떻게든 고쳐주리라 싶었다”며 “굳은 마음을 먹고 시간을 다 재가면서 엄청나게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윤철은 아내 덕에 건강을 유지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