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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5.15 16:28

EXID LE, “인대파열로 안무 불참... 아쉽고, 안타까워”

▲ EXID LE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EXID LE가 부상으로 안무에 참여하지 못하게 돼 아쉬운 마음을 표출했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EXID(솔지, LE, 정화, 하니, 혜린)의 새 앨범 ‘WE’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LE는 “쇼케이스는 항상 떨린다”며 “제가 인대파열이 돼서 춤에 참여를 못 하게 돼 아쉽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안무가 강도가 있어서 멤버들이 열심히 연습했으니 잘 봐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ME&YOU(미앤유)’는 서정적 멜로디로 시작해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이 돋보이는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헤어지는 연인에게 더 이상 우리가 아닌 남임을 선언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

한편 EXID는 금일 오후 6시 새 앨범 ‘W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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