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15 10:51

'수미네 반찬' 노라조, 무대서 흥 폭발... 식당→콘서트장 변신

▲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노라조가 넘치는 흥을 숨기지 못하고 발산한다.

오늘(15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은 가정의 달 특집 2탄으로 스승의 날 특집이 방송된다. 지난 주 어버이날 특집에서 사연 신청자들을 위해 상다리가 부서지도록 음식을 준비한 김수미는 스승의 날 특집 신청자들을 위해 다시 한번 손맛 가득한 반찬들을 준비한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손발을 척척 맞춰 어버이날 특집을 성공적으로 마친 셰프들은 이번에는 시간이 남는다며 여유 만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번 스승의 날 특집에서는 '수미네 반찬' 최초로 신청자들을 위해 그동안 만들었던 셰프들의 요리 중 동영상 조회 수 1위를 기록한 최현석 셰프의 '연어스테이크'부터 각 셰프들의 트레이드마크 요리를 선보인다.

이날 현장에는 100인분이 넘는 메뉴와 스페셜 요리까지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는 셰프들을 위해 막강한 지원군이 '수미네 반찬'을 찾아온다. 첫째 날 주방에서 큰 활약을 해준 오세득, 이원일 셰프와 함께 노라조의 조빈, 강남이 스승의 날 특집을 위한 지원군으로 등장해 김수미와 셰프들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줬다고.

한편 '수미네 반찬'을 방문한 신청자들의 각양각색 사연들이 눈길을 끌 전망. 이외에도 어버이날 특집에 이어 무대를 뒤집어 놓을 화려한 게스트들이 등장한다. 특히 노라조는 모두의 흥을 폭발시킬 무대를 선보여 식당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어깨춤을 들썩이게 하는 그들의 무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에서 식당을 오픈한 스승의 날 특집 '수미네 반찬' 50회는 오늘(15일, 수)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