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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5.14 14:51

김우빈, 조인성과 불교행사 참석 '오랜만의 근황 공개'

▲ BTN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불교전문채널 BTN은 지난 12일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해 서울 서초구 정토회 서초법당에서 진행된 봉축법요식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우빈은 절친인 배우 조인성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외에도 박종화 목사, 김홍진 신부, 박원순 서울 시장, 김홍신 소설가 등 각계 각층 인사가 해당 행사에 참석했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전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김우빈은 치료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그의 연인인 배우 신민아와 호주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지난 1월 김우빈의 복귀설이 불거기자 "현재 김우빈의 복귀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인 것도, 구체화 된 것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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