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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5.14 10:58

김의성,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한 연예인 차량에 일침 "불편한 풍경"

▲ 김의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김의성이 장애인 주차 구역을 이용한 일부 연예인 차량을 지적했다.

김의성은 13일 자신의 SNS에 "MBC 지하주차장의 토요일 풍경은 불편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쇼! 음악중심' 녹화가 있는 날이라 가수 분들의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곳은 장애인 주차 구역이다. 토요일은 일반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날입니다만, 그래도 장애인 주차구역은 항상 예외 없이 지켜 져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부터는 차량 번호 공개하고 신고조치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출처: 김의성 페이스북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애진 주차 구역에 주차된 여러 차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표지를 붙이지 않은 차량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하면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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