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영화
  • 입력 2013.08.21 10:49

탑 '타짜2' 주인공 물망, "현재 검토 협의 중"

강형철 감독 메가폰, '벨제붑의 노래' 편 영화화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강형철 감독의 '타짜 2' 주인공으로 빅뱅의 탑(최승현)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탑이 최근 '타짜2' 출연을 놓고 긍정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라고 보도하면서 탑이 '타짜 2'에 캐스팅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탑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싸이더스 FNH는 모두 "협의 중", "검토 중"이란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영화 '타짜 2'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탑(YG엔터테인먼트 제공)

탑은 지난 2010년 영화 '포화속으로'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최근 영화 '동창생'의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영화 '타짜 2'는 지난 2006년 흥행에 성공한 영화 '타짜'의 속편으로 허영만의 '타짜' 중 4부인 '벨제붑의 노래'를 원작으로 만드는 영화다. 1편의 최동훈 감독에 이어 2편은 '과속스캔들', '써니' 를 만든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