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5.11 20:48

알리, 오늘(11일) 회사원과 결혼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것"

▲ 알리 (헤이스스튜디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알리가 5월의 신부가 됐다.

알리는 11일 서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회사원인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알리는 소속사를 통해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유준상·홍은희 부부, 가수 길구봉구, 손승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알리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