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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11 04:57

드라마 이몽, 배우 옥자연 합류... 만주 민병대 대장 오광심 역

▲ 옥자연 (청춘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에 이번주 토요일 방송에 배우 옥자연이 만주 민병대 대장 오광심 역으로 등장한다

MBC 토요 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첫 방송부터 영화 같은 연출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두 주인공이 상해로 떠나는 장면으로 마무리하며 또 다른 공간에서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에 이번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이몽’은 이요원-유지태-임주환-남규리-허성태-조복래 등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들과 ‘사임당 빛의 일기’’태왕사신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 ‘아이리스’ 시리즈를 집필한 조규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상해와 만주에서 이영진과 김원봉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며, 오광심 역시 어떤 인물로 두 주인공과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옥자연은 드라마 ‘나쁜녀석들-악의도시’에서 여형사 양필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첫인상을 남기며, ’투깝스’ ‘기름진멜로’와 영화 ‘밀정’ ‘인랑’ ‘버닝’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백두산’ 을 촬영 중이다.

‘이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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