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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10 18:25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 스타일리스트, 알고 보니 워너원 스타일리스트 팀 출신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이 프로그램 최초로 매니저가 아닌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등장한다. 그를 ‘조무래기’ 계의 패션왕에 등극하게 만든 일등 공신인 스타일리스트는 과연 누구일지 그리고 대체 그는 어떤 고충을 제보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11일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3회에서는 양세형이 스타일리스트와 일상을 공개한다.

양세형이 ‘전지적 참견 시점’ 대기실에서 포착됐다. 그와 함께 하는 사람은 바로 스타일리스트. ‘전지적 참견 시점’ 관찰 영상의 주인공이자 방송 최초 스타일리스트와 일상을 공개할 양세형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양세형 스타일리스트는 다소 난감했던(?) 양세형의 패션을 감각적이고 센스 있게 바꾼 장본인으로 워너원 스타일리스트 팀 출신의 인재라고 밝혀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워너원을 담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양세형을 ‘개그계의 아이돌’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또 양세형 스타일리스트는 양세형과 유병재가 인정하는 진정한 패셔니스타라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양세형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를 두고 유병재에게 “옷을 잘 입어~ 진짜 잘입어!”라며 극찬했다고 해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양세형은 운동화 끈을 묶는 것까지 질문하는 등 패션에 대해서는 스타일리스트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양세형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스타일리스트가 제보할 양세형에 대한 고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양세형을 패션왕으로 만든 스타일리스트의 정체와 두 사람의 일상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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