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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09 22:54

‘미스트롯’ 홍자, “성대용종 때문에 노래 못할 뻔... 10개월간 목소리 안 나와”

▲ TV조선 '미스트롯'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트롯’ 홍자가 과거 성대용종 수술 후 슬럼프를 겪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진선미 스페셜 편이 공개됐다. 

이날 홍자는 “2012년에 '울보야'라는 곡으로 데뷔하고 정말 울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무명시절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자는 “성대용종이 생겨서 수술을 했다. 노래를 못할 뻔 했다”고 말했다. 수술 후 10개월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긴 무명시절 때문인지 홍자는 더욱 각오를 다졌다. 팀전에서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연습하는 동안 그는 “춤이 어렵지만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다. 인생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은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찾는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제1대 ‘미스트롯’ 진은 송가인, 선은 정미애, 미는 홍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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