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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5.09 16:43

이향 아나운서, 6살 연상 치과의사와 6월 결혼

▲ 이향 아나운서 (출처: 이향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KBS N 이향 아나운서가 6월의 신부가 된다.

9일 엑스포츠뉴스는 이향 아나운서가 오는 6월 16일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향과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으며, 1년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된다. 특히 이향의 예비신랑 조모는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향은 SPOTV를 거쳐 2016년 KBS N 스포츠에 입사했다. 현재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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