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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09 14:39

‘보이스3’ 이진욱, “사이코패스 캐릭터,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해 달라”

▲ 이진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보이스3’의 이진욱이 사이코패스 캐릭터에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점에서 열린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진욱, 이하나, 손은서, 김우석, 남기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진욱은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도강우 형사 캐릭터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즌2에서는 그런 면이 잘 드러나지 않았던 것과 관련 “시즌3을 염두에 둔 것도 있다”며 “도강우가 가지고 있는 악한 캐릭터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어떻게 되는지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이스3’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뛰어난 청력으로 범인을 추격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가 초국가적 악의 카르텔과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는 오는 11일(토)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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