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09 14:31

‘보이스3’ 이하나, “작품의 진정성 알아주셔서 시즌3 가능했다”

▲ 이하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보이스3’의 배우 이하나가 시즌3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점에서 열린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진욱, 이하나, 손은서, 김우석, 남기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하나는 “‘보이스’ 속 골든타임팀을 보며 시청자들이 ‘나도 구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을 들게 하는 게 목표였는데, 시청자들이 그 진정성을 느껴주셔서 시즌3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생 캐릭터 경신이라는 칭찬에 그는 “인생 캐릭터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적이고 진중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강권주 역을 오래도록 맡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보이스3’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뛰어난 청력으로 범인을 추격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가 초국가적 악의 카르텔과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는 오는 11일(토)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