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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음악
  • 입력 2019.05.09 09:04

[S톡] ‘뉴이스트’ 민현, 확실한 프론트맨 활약 관심 집중

▲ ‘뉴이스트’ 민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민현이 원 소속팀 뉴이스트로 돌아와 확실한 프론트맨 활약을 펼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4월 29일 완전체로 미니 6집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BET BET(벳벳)’을 선보이고 있는 뉴이스트 민현은 다양한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해 눈에 뛰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4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팀 멤버인 JR과 함께 시구와 시타를 하는 등 전방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민현은 지난 4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촬영한 JTBC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격, 이경규 강호동과 또 다른 게스트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촬영을 마쳤다.

또한 KBS 2TV ‘해피투게더4’ ‘안녕하세요’, tvN ‘놀라운 토요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넘치는 인간미부터 무대를 사로잡는 매력까지 어필하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지난주 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는 스페셜 MC로 나서 ‘닥터 스트레인지’로 변신,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의상을 입은 채 뉴이스트의 신곡 ‘BET BET’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태양의 후예’ OST인 윤미래의 곡 ‘Always’를 불러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3일 밤에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특별한 하루를 선보였다. 자칭 ‘초보 혼자남’의 일상을 공개하며 먼지 한 톨 허락지 않는 깔끔함과 각잡힌 냉장고등을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방출했다.

또한 엄마를 만나 두물머리로 드라이브를 함께하며 다정한 모자사이를 자랑했다. 엄마와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듬직한 남친 모드부터 귀여운 아들 모드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팀에 합류, 다양한 연예 프로그램을 통해 뉴이스트의 멤버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팀 알리기에 최전선에 나서는 등 1석2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현에게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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