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창작기획사 세일링드림㈜이 오는 5월 가정의 달 인천서구문화재단의 초청으로 인천의 가족 관객들에게 가족공감뮤지컬 '비커밍맘'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인천서구문화재단의 주최, 주관과 인천서구청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이미 예비부모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나 있는 창작뮤지컬 '비커밍맘'의 대극장 버전이다.

가정의 달을 타겟으로 다양한 가족공연과 어린이 공연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비커밍맘은 주로 아이들을 위주로 하는 기존의 가족공연과 달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부부들에게는 위로와 공감을, 중장년 층에는 첫 가족을 이루던 순간을 되살리는 추억여행을, 어린 자녀들에게는 가족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의 교육적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가족공감뮤지컬 '비커밍맘'은 오랜 시간 비커밍맘 시리즈에 참여했던 배우들로 이루어져 손샛별, 정승환, 장경원, 유정은, 김은영, 신재열 배우가 재연하여 더 큰 공감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티켓 가격을 전석 1만원으로 문화향유의 문턱을 낮추며, 온 가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을 선보인다. 가족공감뮤지컬 '비커밍맘'은 엔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