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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5.08 16:57

오마이걸 비니, “정규 앨범, 오마이걸의 전환점”

▲ 오마이걸 비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비니가 이번 앨범이 그룹 활동의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더 피프스 시즌)’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비니는 “오마이걸은 강렬한 소녀, 수줍은 소녀 등의 소녀의 내면을 다양하게 표현하려 하는 그룹”이라며 “이번 앨범은 좀 더 많이 성장하고 내면이 깊어진 소녀의 출발점이자 오마이걸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많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클래식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해 모던 일렉트로닉 댄스음악 사운드를 잘 녹여낸 곡으로 소녀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로 비유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늘(8일) 오후 6시 정규 1집 앨범 ‘The Fifth Season’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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