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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5.08 16:38

오마이걸 효정, “유재환, 섬세하게 챙겨줘 감사”

▲ 오마이걸 효정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효정이 작곡가 유재환과 컬래버레이션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더 피프스 시즌)’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효정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재환이 오마이걸에게 제안했던 곡 ‘사랑, 속도’를 부른 소감을 묻자 “작업하는 동안 섬세하게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며 “또 미라클(팬)들이 이 곡을 좋아해서 팬클럽 창단식에도 불렀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클래식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해 모던 일렉트로닉 댄스음악 사운드를 잘 녹여낸 곡으로 소녀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로 비유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늘(8일) 오후 6시 정규 1집 앨범 ‘The Fifth Season’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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