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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08 09:20

‘아시아 대표 뮤즈’ 보아, ‘스테이지K’ 6번째 드림스타로 출격

▲ JTBC 스테이지K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보아가 JTBC ‘스테이지K’의 6번째 드림스타가 된다.

JTBC의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연출 김노은 김학민) 제작진은 8일 “뮤지션 보아가 ‘스테이지K’의 6번째 드림스타로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2000년 만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보아는 ‘10대 솔로 여가수’에 머물러 있지 않고 철저한 자기 관리로 진화를 거듭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로 성장했다. 가창력은 물론 파워풀한 댄스와 무대 매너, 스스로 작사와 작곡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팅 능력, 완벽한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실력까지 갖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롱런할 수 있었다.

데뷔 1년 만인 2001년 일본에 진출한 보아는 일본 정규 1집 ‘LISTEN TO MY HEART’가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데 이어, 한국 2집 ‘No.1(넘버원)’ 역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며 마침내 ‘아시아의 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에도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국가대표 솔로 여가수로, ‘VALENTI(발렌티)’, ‘MY NAME(마이 네임)’, ‘QUINCY(퀸시)’, ‘GIRLS ON TOP(걸스 온 탑)’, ‘ONLY ONE(온리 원)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은 바 있다. 

‘스테이지K’ 제작진은 “한국과 일본을 넘어 전세계에서 아시아 대표 뮤지션으로 사랑받는 보아의 무대를 어느 국가에서 온 챌린저들이 커버할지, 이들이 선택한 보아의 히트곡은 무엇일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뮤즈 보아가 6번째 드림스타로 출격하는 JTBC ‘스테이지K’ 6회는 5월 19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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