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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07 23:41

‘불타는청춘’ 양수경, 최민용X구본승X강경헌 간호에 감동 “이쁜 것들 고맙다”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급체한 자신을 돌봐주는 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 친구 오현경과 함께한 첫날 밤이 공개됐다.

이날 양수경을 저녁을 먹은 뒤 안색이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에 ‘불청’ 멤버들은 양수경의 건강을 염려했다. 

양수경이 체했다는 걸 안 구본승은 수지침을 가져왔다. 이에 최민용은 양수경의 등을 쳐주고 양팔을 쓸어내리며 혈액순환을 도왔다. 구본승은 직접 양수경의 양손과 발에 침을 놓았다. 양수경은 동생들의 극진한 간호에 “아플 때 혼자면 서러운데, 같이 있으니까 좋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경헌은 양수경의 발을 주무르며 회복을 도왔다. 양수경은 “어유, 이쁜 것들 고맙다”며 세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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