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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5.07 17:53

한서희, 꾸준한 SNS 논란... 구구단→김재중으로 번진 논란

▲ 한서희 (출처: 한서희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의 SNS가 오늘도 뜨겁다.

한서희는 지난 4일 그룹 구구단 멤버 나영, 하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하며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구구단 팬들은 "구구단에게 민폐 좀 그만 끼쳐라" 등의 댓글을 달며 한서희를 비난했다. 이에 한서희는 해당 사진을 삭제한 뒤 지난 6일 식당 영수증 사진과 함께 "인당 25만 원인데 니들이 사줄 수 있음 사줘봐. 또 XXX 하면 고소 바로 때린다"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는 이 사진 또한 삭제된 상태다.

▲ 한서희, 구구단 나영, 하나 (출처: 한서희 인스타그램)

또한 한서희는 그룹 JYJ 김재중을 저격한 듯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삭제되는 게시물, 해당 게시물을 본 계정은 기록됨)에 "인스타 그렇게 하시면서 스토리 염탐하면 뜨는 거 모르셨나봐요. 박제한 걸로 왜 난리. 그럴 거면 왜 염탐을 하고 가세요. 이것도 염탐하시겠지. 으이구 XX. 탈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서희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재중의 계정이 자신의 글을 본 것을 캡처한 뒤 "이제 지독하게 엮일 일만 남았네"라는 게시글을 남긴 적 있기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글의 주인공을 김재중으로 추측했다. 게다가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재중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서희는 과거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협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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