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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9.05.07 10:56

모모랜드, 오늘(7일) 오후 6시 신곡 '사랑은 너 하나' 발매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금일 오후 6시 신곡 '사랑은 너 하나(MOMOLA)'를 전격 발매한다.

7일 오후 6시, 모모랜드는 각종 음원사이트 및 유튜브,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은 너 하나(MOMOLA)'를 공개하고 음원 활동에 나선다.

신곡 '사랑은 너 하나(MOMOLA)'는 그동안 모모랜드가 선보였던 특유의 '흥' 콘셉트와는 사뭇 다른 발라드로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을 아련하게 그려낸 곡이다.

수채 물감이 번져가는듯한 먹먹한 미디엄 템포 멜로디에  "외로운 섬 하나와 별 하나"에서 엿볼 수 있는 한 편의 서정시 같은 가사 묘사가 절묘하게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작 ‘암쏘핫(I’m So Hot)’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모랜드의 감성 보컬과 베트남 최정상급 국민가수 에릭(ERIK)의 피처링이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이뤄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국내 최초 한국-베트남 동시 발매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금일(7일) 오후 6시 모모랜드의 신곡 '사랑은 너 하나(MOMOLA)'가 발매된다”며 "'흥'이 아닌 전혀 상반된 감성 매력으로 찾아올 모모랜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모모랜드는 지난 5일 남성 보컬 카더가든의 콜라보 작업 러브콜에 "언제든 불러달라"고 화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7일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은 너 하나(MOMOLA)’를 발표함과 동시에 오는 10일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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