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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5.07 10:30

규현, 오늘(7일) 소집해제... 슈퍼주니어 전 멤버 군복무 완료

▲ 슈퍼주니어 규현 (레이블SJ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군복무를 마치고 드디어 돌아온다.

규현은 7일 오후 6시 서울 성북 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이날 별도의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규현은 입대 전 소속 그룹인 슈퍼주니어로서 활발하게 활동한 것은 물론, 슈퍼주니어-K.R.Y. 유닛 활동, 솔로 활동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음악 활동 외에도 '라디오스타', '신서유기'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돋보이는 센스로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한 바 있다. 이는 규현의 소집해제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주목된 이유다.

현재 규현은 '라디오스타'와 '신서유기' 복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 슈퍼주니어 동해 인스타그램

규현의 소집해제를 앞두고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자신의 SNS에 "규현아 고생했다"며 "슈퍼주니어 군대 모두 해결. 10년 정도 걸렸다. 슈주 컴백 2019"라는 글을 남겨 슈퍼주니어 완전체 컴백을 기대케 했다. 동해 또한 "2년 동안 수고했다. 이제 함께하자"며 "SJ 모든 군복무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규현의 품에 다정하게 안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규현은 지난 2017년 5월 25일 충청남도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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