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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압성 요실금 수술, 병원 선택시 주의할 점
2019년 05월 04일 (토)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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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완연한 봄이 오고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미세먼지에 꽃가루까지 날려 알레르기 비염 등 증상 악화로, 복압성 요실금 환자들의 불편감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마다 찔끔찔끔 새어나오는 소변 때문이다.  

요실금 환자들의 경우 요실금 패드나 생리대를 계속 하고 있어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외음부염에도 시달릴 수 있다. 요실금은 크게 복압성, 절박성, 혼합성 등으로 나뉘는데 전체의 30-40%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복압성 요실금이다.             

   
▲ 리에스여성의원 홍혜리 대표원장

절박성 요실금은 약물 치료로 해결 되는 반면에, 복압성 요실금은 경폐쇄공 테이프삽입술 (TOT)과 같은 수술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자세한 상담과 검사가 필수적이다.  

요실금의 가장 큰 원인은 자연분만과 노화인데, 여성의 질 또한, 같은 원인으로 늘어나게 되어 요실금 환자들이 이쁜이수술이라 불리는 질축소수술을 동시에 고려한다. 하지만, 질축소수술이나 레이저시술만으로는 요실금이 좋아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무분별한 질성형은 지양해야 한다.

신사역 리에스여성의원 홍혜리 대표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절박성 요실금의 경우 방광훈련 및 약물치료가 주된 치료법이다. 수술을 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문진과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며 “요실금과 질이완은 대부분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 질 축소수술을 함께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요실금수술 후 바이오피드백, 케겔운동 등 사후 관리도 매우 중요하므로, 자세한 상담을 통해 병원을 잘 선택하고, 전문의가 직접 수술하고 관리하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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