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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기간 유지하는 단식 다이어트 정확히 알고 접근해야…
2019년 05월 03일 (금) 17: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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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천명훈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공복기간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가 화제다. 간헐적 단식은 시간을 정해두고 음식섭취 및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16:8법칙과 5:2 법칙이 주로 알려진 방식이다.

16:8이란 24시간 중 16시간은 아무것도 먹지 않은 공복을 유지하고 나머지 8시간 동안 식사를 하는 방식이며 5:2 법칙은 일주일에 5일은 평상시처럼 먹고 2일은 24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간헐적 단식에 대해 전문가들은 체중감량보다는 건강 악화와 요요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간헐적 단식의 경우 짧게는 16시간, 길게는 24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공복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 몸은 생존을 위해 에너지를 아껴 쓰게 된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게 되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에너지 절약형 체질로 변하게 되면서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몸이 만들어질 수 있다. 

이처럼 공복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위장에서 분비되는 그렐린 호르몬으로 인해 식욕이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고 결국 공복 뒤에 찾아오는 보상심리로 인해 간헐적 폭식을 하게 되면서 오히려 비만의 위험이 높아지고 쉽게 요요가 발생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와 함께 간헐적 단식으로 인한 공복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없게 만들어 영양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고 영양결핍은 결국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몸상태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이처럼 간헐적 단식은 단기에 진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는 있지만 이와 같은 문제점들로 인해 평생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없고 결과적으로는 요요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평생을 지속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인 하루 세끼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하게 감량하는 것은 물론 요요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 지난 2015년 98kg에서 68kg으로 30kg을 감량한 노유민과 17년도에 14kg을 감량한 천명훈이 체중 감량 이외에 주목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체중 감량 후 3~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요요현상 없이 건강을 유지 하고 있다는 것.

많은 연예인들이 체중 감량 후 쉽게 요요가 오는 경우가 많은데 체중 감량 후에도 그들이 요요없이 유지를 할 수 있는 비결은 규칙적인 3끼 식사를 통한 건강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노유민의 경우 하루 시간표를 작성해 체계적으로 하루 3끼를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식사를 거르게 될 경우 몸이 이를 기억해 폭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의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한식 기반의 식사를 하고 상추나 양배추 같은 채소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4년째 요요없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전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잠깐의 감량 후 요요현상을 겪으며 몸을 상하게 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할 것인지 규칙적인 3끼 식사를 통해 평생 다시 살이 찌지 않는 건강한 몸을 만들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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