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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02 08:48

[S톡] 정해인, ‘멜로 프린스’ ‘연상녀 케미’ 설레는 ‘봄밤’

▲ 정해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멜로 프린스’에 등극한 정해인이 1년 여 만에 새로운 로맨스로 돌아온다.

손예진과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연애세포를 자극했던 그가 5월 22일 방송되는 MBC 수목극 ‘봄밤’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레는 밤을 선물할 계획이다.

‘봄밤’은 한지민이 여주인공으로 나서며 정해인-한지민 조합만으로도 큰 화제가 됐다. 완벽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 멜로에서 더욱 강력하게 발산되는 케미갑 남녀 배우가 만나 보여줄 시너지에 큰 기대가 걸리고 있다.

특히 정해인을 ‘멜로 프린스’로 올라설 수 있게 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가 ‘봄밤’의 제작진으로 나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연애의 달콤쌉사름한 매력에 잠 못들게 할 전망이다.

정해인은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과 티저 스틸 컷 등을 통해 완벽한 ‘로맨스 비주얼’을 과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봄밤’에서 따뜻하고 강직한 약사 ‘유지호’로 분한 정해인의 다채로운 표정이 담긴 스틸이 여심을 제대로 저격, 기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정해인은 ‘봄밤’에서 한 여자를 만난 후 잊고 살던 모든 감정들이 되살아난 남자의 미묘한 감정선을 현실감 있게 연기한다. 마음이 향할수록 감정의 진폭이 커질수록 현실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유지호의 고뇌는 가슴 저미는 현실 멜로의 리얼함을 고스란히 전할 전망이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 서로에게 흠뻑 빠진 남녀의 감성 로맨스다. 정해인의 가슴 절절한 로맨스의 상대인 ‘이정인’ 역은 는 감성을 전하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한지민이 나서 이들의 로맨스가 5월 밤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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