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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9.05.02 08:48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어린이 날 맞아 풍성한 이벤트 개최

▲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아이엠컬처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이 어린이 날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제작사 ㈜아이엠컬처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를에 보내는 편지’부타 ‘럭키 드로우’, ‘해바라기 얼굴’ 이벤트, ‘행운의 좌석’ 등과 더불어 국립중앙박물관 패키지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번째 어린이 날 이벤트 ‘아를에 보내는 편지’는 공연장에 비치된 드로잉 엽서에 사연을 적어 포토존 옆 우체통에 넣으면 공연 시작 전 우체부 ‘조셉’이 매회 3명씩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두 번째 ‘럭키 드로우’는 티켓 수령 시 매회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유료 관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해 공연장으로의 빠른 발걸음을 유도할 전망이다.

마지막 ‘해바라기 얼굴’ 이벤트는 극장 용 티켓 박스 맞은편에서 현장 방문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을 그려주는 특별한 이벤트로 공연장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총 세가지 풍성한 어린이 날 이벤트는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더불어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행운의 좌석’은 오는 5월 6일까지 평일 2시 공연 유료 관객에 한해 티켓 봉투 내 교환권을 넣어 회당 40명에게 랜덤으로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특히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 중으로 공연 관람 후 국립중앙박물관의 다양한 시설물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봄맞이 특별 국립중앙박물관 패기지로 식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1석 2조 패키지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레스토랑 ‘경천사탑 식당’ 식사 패키지는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VIP석 티켓과 ‘경천사탑 식당’ 해바라기 가족 세트를 합친 패키지로 더욱 저렴한 가격에 공연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레스토랑 ‘거울못 식당’에서는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티켓을 소지 시 ‘어린이 반상’ 50% 할인이 적용되며 또한 전시패키지로 2019년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근대서화, 봄 새벽을 깨우다’ 전시 티켓 1매와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티켓 1매를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로렌스 안홀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은 미술적 상상력과 판타지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풍부한 감성을 키우고 다양한 생각을 포용하는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새로운 개념의 에듀테인먼트 뮤지컬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공연으로 꼽히며 어린이 날 풍성한 이벤트까지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은 5월 2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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