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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01 23:09

‘2019 백상예술대상’ 강형철 감독, '스윙키즈'로 감독상 수상 "관객에게 감사"

▲ '제55회 백상예술대상(2019)'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이 영화 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렸으며, 신동엽·수지·박보검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강형철 감독은 "혹시나 해서 몇마디 준비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라며 "세상에 필요한 영화라고 믿고 만들었다. 즐겨주신 관객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더 좋은 영화 만들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은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지난 1965년에 시작됐다. 수상 범위는 전년도 3월 1일부터 그해 2월 말까지 국내에서 공연된 영화와 TV 프로그램이다.

한편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은 오후 9시부터 JTBC,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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