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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05.01 08:56

[S톡] 김사랑-한채영-한예슬-이하늬, S라인 미녀들의 눈부신 미모 대결

▲ 김사랑-한예슬-한채영-이하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S라인 미녀들의 눈부신 미모 대결이 뜨겁다.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인 김사랑, 바비인형 한채영, 늘씬몸매 한예슬, 쭉뿍빵빵 이하늬까지 여성 골프웨어 모델로 나서며 필드에 패션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여성 골프웨어 모델 터줏대감격인 김사랑은 다니엘 헤니와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의 전속 모델로 나서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부터 모델로 나선 김사랑은 여성 골프웨어 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인 김사랑을 통해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 김사랑이 입은 슬림한 티셔츠 등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예슬은 이서진과 함께 힐크릭이 전속모델로 활동중이다. 최근 온에어 되고 있는 광고에서는 ‘Color From British’를 테마로 런던 노팅힐 거리의 다채로운 색감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화려한 컬러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예슬은 노팅힐의 파스텔 색감을 전면에 내세운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초점을 맞췄다. ‘프롬 노팅힐’이라는 문구와 함께 노팅힐 거리를 연상케 하는 색색의 벽면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을 멋지게 소화했다.

한채영은 레노마골프 전속모델로 나서 ‘바비인형’ 미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Fit Your Style'이라는 주제로 선보인 영상광고는 종이 인형 놀이를 모티브로 제작해 재미와 생동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에서 종이 인형으로 변신한 한채영은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일상과 필드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색감과 스타일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열혈사제’로 찰진 연기를 선보인 이하늬는 가스텔바쟉 전속모델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늬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함께한 '카카오프렌즈 골프 컬렉션' 화보에 이어 드라마 ‘열혈사제’에서도 남다른 골프웨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톱스타 전지현, 이다희 등도 골프웨어 모델로 나서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강미 넘치고 섹스어필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는 여성 스타들의 스타일링 경쟁이 골프웨어 업체들의 여성복 시장이 커지는 것과 맞물려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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