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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16 09:03

신다은 '사랑해서 남주나' 엄친딸 차도녀로 출연

이상엽과 러브라인 형성, 6개월만에 드라마 복귀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신다은이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 합류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황혼 재혼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신다은은 ‘엄친딸 차도녀’ 은하경 역을 맡아 이상엽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 '사랑해서 남주나'에 캐스팅된 신다은(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극 중 은하경은 부유한 집안에서 공주처럼 자라 세상물정에 어둡지만 자기 일에서만큼은 프로의식이 철저한 ‘엄친딸 차도녀’ 캐릭터다. 때론 너무 솔직해서 버릇없어 보일 수 있지만, 악의나 사람에 대한 편견이 없고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신다은은 현재 KBS Cool FM ‘버벌진트의 팝스팝스’에 토요일 고정게스트로 출연 중이며 ‘아들녀석들’, ‘빛과 그림자’, ‘부자의 탄생’, ‘뉴하트’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낸 바 있다.

이상엽, 홍수현, 신다은, 서지석, 박근형, 차화연 등이 캐스팅된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금 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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