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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16 08:16

'리틀 장동건' 신상엽, '삼성 갤럭시 S4 LTE-A 수박편’ 광고 모델 발탁 '급관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화 '마이웨이'에서 장동건의 아역을 맡아 '리틀 장동건'으로 알려진 신상엽이 광고계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방영 중인 '삼성 갤럭시 S4 LTE-A' 수박편(Sound & Shot편) 광고에서 신상엽은 마트에서 잘 익은 수박을 고르는 아들로 나와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영화 '마이웨이'에서 장동건의 아역을 맡아 '리틀 장동건'으로 알려진 신상엽이 광고계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출처:'삼성 갤럭시 S4 LTE-A' Sound & Shot편 광고캡처)
'수박편'은 잘 익은 수박을 알아보기 위해 아이들이 엄마에게 수박 사진과 동시에 수박 소리를 들려주고 이에 엄마가 잘 익은 수박을 고른다는 내용으로 '사진에 소리를 담다'라는 주제를 잘 보여주는 광고다.

신상엽은 이 광고에서 "2번"이라며 잘 익은 수박을 고르는 똑똑한 아들로 나와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주요 시간대에 공중파와 케이블에서 수시로 방송되는 최신 삼성 스마트폰 광고라는 점에서 신상엽의 매력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 완벽한 비주얼과 균형미를 자랑하는 세븐에듀 모델 신상엽(제공:세븐에듀)
또한 신상엽은 '삼성 갤럭시 S4 LTE-A' 광고와 함께 수학인강 선두기업 '세븐에듀'(www.sevenedu.net)의 광고 모델로도 발탁되어 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교복이 잘 어울리는 멋진 훈남 모범생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신상엽은 그동안 코카콜라, 국민은행, 삼성생명, KTF 등 많은 대기업 CF 및 지면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해 왔고 지금도 광고계에서 꾸준히 주가를 높이고 있다.

신상엽은 강재규 감독의 대작 영화 '마이웨이'에서 장동건의 아역을 맡으면서 장동건의 어린 시절을 연상시키는 잘생긴 외모로 '리틀 장동건'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전에도 '하늘과 바다'의 유아인 아역을 맡아 '꽃미남 배우 전문 아역'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최근에는 잘생긴 훈남으로 '폭풍 성장'한 성숙한 사진 이미지가 공개되어 본격 '꽃미남 배우' 스타 계보를 잇는 성인 연기자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내비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신상엽은 영화 '백프로'에서 윤시윤의 아역으로 등장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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